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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도메인을 구입한 업체에서 무료 포워딩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서 사용했더니, 페이지마다 다른 주소가 나오지 않고 계속 같은 주소에 머물러 있는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별 상관없을수도 있는데, 왠지 하나가 신경쓰이면 해결을 못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지라, 파킹(parking)서비스를 해보려고 한다. 파킹 서비스란 간단한 한 페이지짜리 홈페이지 대문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인데, 여기에다가 이쪽으로 리다이렉션하는 명령을 집어넣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전에 작성한 다른 포스트에서 적어둔 리다이렉션의 3가지 방법이 모두 통하지 않아서, 또 고생해서 검색한 후에 다른 방법을 찾았다. 찾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런데 집에서 해보니 자꾸 에러가 난다. 파킹 서비스 신청을 취소하고 다시 하려니 갑자기 도메인 연결이 안..
인수위가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도록 하겠다고 하더니 거센 반대에 밀려 한발 후퇴했다. "영어수업은 영어로 하고, 영어수업가능한 사람들을 교사로 뽑겠다." 는 식이다. 이 주장도 실제로 시행하기에는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 같아서, 정말 실시할 것인지 의심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운하관련 일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명박이라면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영어몰입교육을 하면 영어는 확실히 더 나아질 것이다. 그동안에 잃는 것이 얼마가 되던지 간에. 그리고 2013년인가부터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를 모두 평가하는 영어인증시험으로 수능영어를 대체하겠다는것도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본다. 문제는, 이것도 역시 "입시"를 위한 영어"공부"가 될 가능성이다. 과장해서 말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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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zche 님이 만드신 tisPaperDarkblue 스킨의 가로폭을 늘여서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은 가로폭이 800 이라 평범한 스킨은 사용할 수 없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스킨도 공을 들여 가로폭을 800으로 맞추어서 사용하긴 했지만,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leezche님의 스킨을 알게 되었다. 다른 스킨과는 달리 skin.html을 건드리지 않고 style.css만을 수정해도 된다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킨이 깔끔하고.... 하지만 실제 가로폭을 800으로 맞추기위해서는 세 개의 파일을 수정해야했고, 노가다성 테스트를 여러번 하기는 해야했다. 그래도 그 결과는 썩 만족스럽다. 잊어버리지 않기위해 그 방법을 적어둔다. 1. 일단 index.xml 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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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온라인 심리연구소가 제공하는 기질분석도구를 이용하여 야후에서 발간하는 심리웹진에서 흥미로운 테스트를 하고 있다. 바로 자신의 연애 점수를 알아보는 것! 테스트해보니 결과가 다음과 같다. 성공확률10% ! 그동안 사귀는 단계에서 수없이 차였던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군. 여성을 "꼬시기" 위한 대상으로만 생각한다면 암울하게 받아들여야할듯. 저 뒤에 나오는 "당신과 비슷한 인물들"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나오지만 별로 위로는 되지 않을듯. 업적은 남겼어도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불행했던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일평생 살아갈 반려를 찾는 것은 여성을 "꼬시는" 능력과는 별 관계없는듯하다. 나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의 예가 있으니까.... 그래도 우리 집사람을 만나 결혼할 수 있었던게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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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성격은 원래 아니었지만, 가족이 생긴 후로는 이런것도 조금씩 신경쓰게 된다. 이번에 들어서 알게된 맛집을 정리해본다. 나중에 실제로 이곳에 들리게 되면 간단한 평도 곁들일까 한다. 1. 수타자장면을 20년동안 만들고 있는 신성각 약도가 없어서 다른 분의 블로그 링크로 대신한다. 이분은 이 게시물을 작성하기위해 일주일동안 매일 이곳에 와서 자장면만을 먹었다고 한다. (일주일동안이나 같은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 아무리 맛있어도...) http://blog.naver.com/youkizaki?Redirect=Log&logNo=20042742560 2. 삼각지 주변 맛집들 일단, 곱창으로 유명한 "평양집"이 있고, 원조대구탕집, 생태탕집등이 있으며 짬뽕과 탕수육으로 유명한 "명화원"이라..
2007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마음의 평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한 해다. 1~2월에는 부동산 문제때문에 속을 끓였고, 9~12월에는 나이 39세에 가을을타느라... 아무튼 괴로웠다. 연말에는 집사람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고.... 요즘 내 식사전 기도는 항상 같다. "저희에게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지켜주옵소서." 2008년, 이제 40이다. 40은 불혹이라고 하던가. "미혹됨이 없다"는 뜻이다. 그 의미를 이제 알 것 같다. 이제는 인생 살면서 겪을만한 "미혹"을 왠만큼 다 겪어 본 것 같다. 앞으로는 이제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게 살아가는 것. 그러러면 건강부터 챙겨야겠다. 6촌 형이 췌장암으로 두 달만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오늘 받았다. 내일, 모레 계속 연수가 있어서..
양길승 실장, 그를 기억하는가? http://www.chosun.co.kr/w21data/html/news/200308/200308040291.html 향응을 제공받았고, 그와 동석했던 사람들의 불순함이 의혹에 오르면서 끝내 사표를 제출했던 인물. 그에게 제기되었던 의혹 중에서 사실로 밝혀진 것이 있었는가? 특검 결과는 무엇이었나, 살펴보자.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404/01/m_daum/v14006972.html 정작 중요한 것은, 이 결과를 아는 국민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구글 검색을 해봐도, 양실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외혹에 오르고 있다는 기사만 넘쳐날 뿐, 결국 검찰의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났는지에 대해서는 다루는 기사는 거의 없다는 ..
노무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말뚝을 박기는 확실히 박았던 모양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100005&cm=&year=2007&no=702771&selFlag=&relatedcode=&wonNo=&sID=301 같은 내용에 대해서 정책을 만들 당시에는 뭐라고 지껄였는지 보자. http://www.moneytoday.co.kr/column/column_section_article.htm?no=2005070620021220636&board=column27&type=1 머니 투데이.... 역시 머니가 최고인가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