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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이제 영상 녹화가 끝났으면 컴퓨터로 옮겨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여기서는 준비과정만 설명하겠습니다. 그림처럼 생긴 케이블이 있을것입니다. 1394케이블이라는 것입니다. 한쪽 끝은 약간 작습니다. (4핀이라 부릅니다) 다른 쪽 끝은 6핀으로 약간 큽니다. 4핀을 그림처럼 DV레코더의 DV입력단자에 꽂습니다. 6핀을 컴퓨터의 캡쳐보드에 꽂습니다. 이제 하드웨어 설정은 끝났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프리미어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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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상과 음성을 DV로 녹화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DV레코더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SONY Video Cassette Recorder WV-D700입니다. 왼쪽을 보시면, 전원버튼이 있고, Eject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DV입출력단자입니다. 나중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꼭 기억하세요. 전원을 켜고 6mm DV테이프를 넣습니다.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은 입력소스를 표시하는 곳입니다. 여기에 L1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야 카메라에서 들어온 화면이 녹화됩니다. 다르게 되어있다면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눌러서 바꿔줍니다. 파란색 동그라미는 녹화버튼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실제 녹화할 때 누릅니다. 노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눌러서 불이 들어와야 DV로 녹화됩니다.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2/18_8_16_32_blog122503_attach_2_209.jpg?original)
아래 내용은 우리 교회에서 컨덴서 마이크를 이용해 성가대 찬양을 녹음하고 시디에 굽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녹음을 하기위해서는 일단 콘덴서 마이크를 설치해야합니다. 그림처럼 적당한 위치에 콘덴서 마이크를 세웁니다. 세운 마이크와 멀티박스를 연결해야합니다. 노란색 원 안에 있는 것이 멀티박스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컨덴서 마이크를 꽂는 위치는 "Tom" "Saxo"라고 씌여진 곳으로 주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케이블 한 쪽 끝을 이렇게 꽂고, 다른 한쪽 끝은 이렇게 마이크에 꽂습니다. 이제 믹서를 손 볼 차례입니다. Tom과 Saxo에 해당하는 채널(지금 그림에서는 27,28번채널)의 입력부분에 보면 사진처럼 "+48V"라는 표시된 버튼이 있습니다. 컨덴서 마이크는 이 버튼을 눌러..
빠삐놈이 서태지를 눌렀다길래 클론 이후 엽기버전의 신인가수가 하나 나왔나보다 하고 가 봤다. 실체는 디시인사이드 회원중 한명이 빙과업체의 CM송과 다른 여러가수들의 곡을 리믹스해서 만든 곡이다. 곡이 유명해지자 그에 맞춘 뮤직비디오도 나왔다. 물론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합성한 것. 들어보면 괜찮다. 디시인들에게서는 이미 성지가 된 곳. 한번 들어보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position_dc&no=63183 p.s. 이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에 의해 리믹스된 곡들이 올라왔는데, 이 곡만한 퀄리티를 가진 곡은 없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아마추어가 만들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서 검색해보니, 이 곡을 리믹스한 디제이늅이라는 사람은 디시인사이드의 일렉트로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35_8_16_32_blog122503_attach_2_214.jpg?original)
연구 승인 신청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는 기사에 같이 올라온 사진이다. 그의 표정을 잘 보라. 신청한 연구가 무엇인지, 승인이 되면 어떤 "혜택"을 입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찬성여론이 높다고 하니, 광우병 보도 관련 PD수첩 조사와 맞물려 앞으로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눈에 보이는 듯하다. 참... 갑갑한 세월이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ew.html?cateid=1017&newsid=20080727070208938&c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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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만들었던 파일을 학년, 반, 번호의 순으로 소트하면 위와 같이 에러가 가득한 페이지를 보게 됩니다. 그 이유를 알기위해서는 이전 상태의 화면을 다시 봅시다. 여기서 A6셀에는 2라는 숫자가 표시되어있지만, 이 셀을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은 수식이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ID($E3,SEARCH("학년",$E3)-2,2) 즉, 이대로 복사해서 붙이면, "2"라는 내용이 붙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세칸, 위로 세 칸위에 있는 셀에서 글자를 가져온다는 수식이 붙는 것이므로, 오른쪽으로 세칸, 위로 세칸위의 셀에 그런 글자를 찾다가 없으니까 오류가 나는 겁니다. 이전 매크로 작업이 끝난 다음에, 소트하기전에 다음 작업을 수행하여야합니다. 학년, 반, 번호, 이름을 추출해내는 수식이 들어있는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2/18_8_16_32_blog122503_attach_1_198.jpg?original)
딱딱한 글만 읽다보니까 재미가 없어서, 소설을 읽어보려고 영풍문고에 들렀다가 별 생각 없이 샀다. 파울로 코엘료의 책들도 많이 진열되어있었지만, 저번에 "The Fifth Mountain"을 읽었고, "연금술사"는 번역본으로 읽었기에 왠지 편식을 하는 것 같아서 다른 작가의 작품을 고르다보니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책 뒤표지에 나와 있는 내용만 대충 요약하면, 1940년대 남부의 어느 농장지대에 흑인3명이 백인 1명을 쏘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실은 흑인 2명이 범행을 저질렀고, 흑인 1명(Jefferson)은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따라온 것인데, 2명은 총격으로 죽고, Jefferson은 총격와중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도망치지 못하고 있다가 체포당한다. 배심원들의 평결은 전기의자를 이용한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