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낙서장 (82)
rand(life)
BRIC에서 퍼왔습니다. 허락을 받고 퍼야하지만, 회원가입에 시간이 걸려서.....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05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05 과학자수첩 ver. 0 황박사 지지자 여러분들 보시기에 서울대, 언론, 검찰, 과학자들이 작당하고 황우석 죽이기 하는거 같고 뭔가 석연치 않고 답답하시죠? 이 글은 황박사 개..
시트콤 프렌즈 (Friends)의 피비 역할을 맡았던 리사 쿠드로가 나온 작품이라서, 설마 피비의 캐릭터 그대로 나오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색다른 피비의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거라 싶어서 보고 있다. 1시즌 4화까지 보았는데, 나름대로 재미있다. 드라마에서 스타가 된 후 12년만에 다시 시트콤으로 컴백하는 발레리 (리사 쿠드로 분). 하지만 모든 것이 옛날같지 않다. 자신의 과거의 영광이 눈을 가려서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에 제대로 적응하기 보다는 따라가기에 급급한 요즘 내 모습이 투영되서일까? 묘하게 감정 이입이 된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리 오래 글고 갈 것 같지는 않다. 리얼리티쇼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오랜 시즌 끌고 갈만한 이야기거리가 나올 것 같지 않기 때문..
http://www.guseegi.com.ne.kr/ge999_txt.htm 박흥용-경복궁학교 1 192쪽에서... 만화영화/은하철도 999,은하철도 999(하) 송락현 - 999의 9대 미스테리 출처 : 하이텔, go ani, Gazzet(송락현) 제 목:그것을 알려주마 #01 - 9대 미스테리 관련자료:없음 [3425] 보낸이:송락현 (Gazzet ) 1996-11-17 09:56 조회:4525 안녕 하세요.. 송락현(Gazzet) 입니다. 본래.. 이 '그것을 알려주마!' 시리즈는 출판사와의 협약에 따라.. 단행본 발행(12월 말경 예정) 이전 까지는 여타 매체에 게재 하지 못하도록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만.. 의 역사적인(?) 재방송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께서 열망하고 계시고 또한, 저역시 99..
드디어 1위를 했다!! 급상승순위라 곧 뒤바뀌긴 하겠지만, 그래도 ...... 가문의 영광!
설때 처가에 가기로 했다가 못가고 말았다. 기차나 비행기가 아니라 자가용으로 부산을 처음으로 갔기에, 나나 처나 아이나 지쳐있어서, 또다시 차를 타고 김제까지 가려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그냥 서울로 와버렸다. 그리고 방학이 다 지나가서 이제야 장모님댁에 가 보려한다. 장모님은 2년전에 여든을 지나셨다. 가실 날이 머지 않은 것 같기에 조금이라도 더 자주 가고 싶은 마음은 처도 나도 그러하지만, 서울에서 김제는 그리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고, 10남매라는 형제는 많다면 많지만 따지고 보면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자주 가보지 못한다는 핑계만 머리속에서 맴돈다. 이번에는 꼭 내려가야지하고 몇번이고 벼르고, 이번주에 아이가 아토피가 또 도질 조짐이 보여도 맑은 공기 쐬면 오히려 좋아질거라고 처를 다독거리고..
아들 녀석때문에 메이플 스토리란것을 시작했다. 그 게임은 초등학생 취향의 게임인데, 의외로 어른들도 많이 한다. 낮에 아이들이 학교 간 사이에 부모들이 아이들의 아이디로 들어가서 캐릭터를 대신 키워준대나..... ^^; 나도 캐릭을 키우고 있었는데, 자유시장에서 한 사람이 아이템을 준다고해서 따라갔다. 공짜니까. 3명이 따라 갔는데 한적한 곳으로 가더니 한 명이 다른 한명에게 가진 아이템 중에서 좋은거를 3개만 꺼내보고는 다시 넣으라한다. 그대로 따라하니까 아이템을 하나 떨구어준다. 그 다음 차례 사람 오라고 한다. 나 말고 한 명 더 있었는데, 나보고 자꾸 먼저 하라고 한다. 올라가서 가진 것 중에서 좋은 것으로 세 개 떨구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랙이 걸리는 듯하더나 내려놓은 아이템이 사라지고, 구경하..
사진출처: 네이버 화면 캡쳐 "죠센징" 이란 표현은 한국인들을 무시하는 일본인들이 주로 쓰던 표현이다. 글자 그대로는 "조선 사람"의 의미인데, 한국인들에게는 한국인들을 비하하는 말로 들리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오늘 학교에서 어떤 학생이 책에 낙서를 한 것을 보았다. 박노자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이라는 책인데, 읽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인들의 모순성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하고 있다. 책의 여백마다 이 학생이 "죠센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난의 낙서를 써 놓았다. 이야기를 해 본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자신의 생각만을 썼을 뿐이며, 무엇보다 자기는 한국이 싫다고 한다. 많은 생각이 오갔다. 개인적으로 그 책을 기증한 사람으로서 화가 나기도 했고. 요즘 네이버에 일장기를 단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