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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부치지 않은 편지 -정호승 시, 백창우 곡, 김광석 노래-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오늘도 쉬운 함수 두 개를 다루겠습니다. 너무나 쉬워서 다루기가 민망할 정도인데요^^; 최소값과 최대값을 구하는 함수인 MIN, MAX함수입니다. 점수중에서 최고점과 최하점을 구하는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고점 =MAX(B2:B11) 최하점 =MIN(B2:B11) 아울러, 최고점과 최하점의 인원수를 구하는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고점자수 =COUNTIF(B2:B11,MAX(B2:B11)) 최하점자수 =COUNTIF(B2:B11,MIN(B2:B11)) 물론, 위의 그림처럼 표를 만들었다면 그 옆의 최고점수와 최하점수가 출력된 E2,E3셀을 참조하여 수식을 만드는 것이 좋겠지요. 최고점자수 =COUNTIF(B2:B11,E2) 최하점자수 =COUNTIF(B2:B11,E3) 간단한 함수지만 다른 수식과 결..
오늘은 OFFSET함수입니다. 약간 어려울수도 있지만, 고급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하는 함수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설명만 하고, 다음에 구체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때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문 OFFSET(reference,rows,cols,height,width) reference 오프셋의 기반으로 삼을 참조입니다. reference는 셀 또는 인접한 셀 범위를 참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VALUE! 오류 값이 반환됩니다. rows 왼쪽 위에 있는 셀이 참조할 위 또는 아래에 있는 행의 수입니다. rows 인수로 5를 사용하면 참조의 왼쪽 위 셀이 참조보다 5행 아래로 지정됩니다. rows는 양수(시작 참조보다 아래) 또는 음수(시작 참조보다 위)일 수 있습니다. cols 결..
오늘은 쉽고 간단한 함수를 두 개 하려합니다. WON함수와 DOLLAR함수로, 숫자앞에 통화표시 (₩,$)를 붙여주는 함수입니다. WON(number,decimals) number 숫자, 숫자가 들어 있는 셀에 대한 참조 또는 숫자로 계산되는 수식입니다. decimals 소수점 이하의 자릿수로서 decimals가 음수이면 number가 소수점 왼쪽으로 반올림됩니다. decimals를 생략하면 2로 간주됩니다. DOLLAR함수의 도움말은 한글엑셀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은 WON과 같습니다. 지정 자릿수에서 반올림하는 것을 지정하는 decimals인수도 WON과 DOLLAR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도움말에서는 생략하면 2로 간주하므로, 소수점뒤에 두 자리까지 표시하게 되어있습니다만, DO..
지난 번에는 REPLACE함수를 사용해서, 특정위치에 있는 문자열을 다른 문자열로 바꾸었습니다. 오늘 다루게 될 SUBSTITUTE함수는 특정한 문자열을 찾아, 다른 문자열로 바꾸는 함수입니다. 구문 SUBSTITUTE(text,old_text,new_text,instance_num) text 문자를 대체할 텍스트가 포함된 셀의 참조 또는 텍스트입니다. old_text 바꿀 텍스트입니다. new_text old_text를 대신할 텍스트입니다. instance_num text에서 몇 번째에 있는 old_text를 new_text로 바꿀 것인지를 지정하는 수입니다. instance_num을 지정하면 해당하는 위치에 있는 old_text만 바뀝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old_text가 new_text로 바뀝..
1일1함수를 재개합니다. 그동안 45개 정도의 함수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400개 정도의 함수가 남아있습니다만, 우리가 평생가도 한번도 쓸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는 함수들도 있으므로, 모든 함수를 다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이 쓰이거나 특정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함수들만 살펴보고, 중간중간에 엑셀 사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팁들과, 함수 외에 많은 엑셀의 기능들(차트, 피벗, 해찾기등)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혹시 다루었으면 하는 함수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함수와 기능들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각자가 맡은 업무에서 엑셀을 사용했을 때 궁금증이나 해결방법등을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이원목적분류표 같은 경우가 좋은 예가 ..
위 사진만 보면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려는 건 왜일까요. 이제 한국 정치에 바보들은 다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똑똑하고 약삭빠르고 좋은게 좋은줄 아는 이들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바보 노무현. 그는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갔고, 그래서 시대에 저버림을 받았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수사를 하니 고발을하니 떠들기 시작할때, 나는 텔레비전 코드를 뽑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텔레비전을 보지 않습니다. 아니 "당분간" 보지 않을 작정이었습니다. 저들이 한참을 떠들어대고 나면 잠잠해 지겠지. 다음정권이 들어서면 이제 "자연인 노무현"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어느 사진에서처럼 잠바차림으로 담배 한 대 물고 시골길에 서 있는 그 옆에 다가가 한마디 인사라도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때..
지난번에는 카셋 플레이어에서 Goldwave로 녹음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만, 기기와 기기 사이에 케이블이나 접점등이 많아질수록 잡음이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는 카셋플레이어에서 Goldwave로 녹음하는 방법을 쓸 때에는 AV단자가 있는 오디오 컴포넌트등을 이용하여 잡음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잡음이 일정정도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에 시디에 들어있는 사운드를 옮기는 것은 잡음이 들어갈 확률이 거의 없고, 방법도 더 간편하기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시디에 들어있는 사운드를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사운드가 들어있는 시디와 사운드추출프로그램 뿐입니다. 간단하죠? 시디에서 사운드를 추출하는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네이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