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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김형백님의 IT월드에서 많은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1. 데이터 입력하기 1.1 셀서식에 주의할 것 (입력하였는데 날짜로 바뀌어 나올때) 이전 포스트에서, 4/13 또는 4-13이라고 입력하면 4월13일이라고 자동으로 바뀌어 입력된다는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한번 날짜로 입력이 되어버리면, 다른 값을 넣어도 계속 날짜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A1셀에 413이라고 입력했어야했는데, 실수로 4/13을 입력하여서 4월 13일이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제 와서 잘못 된 것을 알고 A1셀에 413을 다시 입력해봐도 이번에는 엉뚱하게도 2월 16일이라는 날짜값이 나옵니다. 이럴때, 원래 의도대로 413이라고 입력되도록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A1셀을 ..
채우기 핸들을 이용한 채우기기능은 이전 포스트에서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채우기 핸들을 끌지 말고 더블클릭해도 된다는 내용이었지요. 오늘은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채우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1,2,3,4... 와 같이 1씩 증가하는 숫자를 채우려면 대개 위의 그림처럼 1과 2를 쓰고, 두 셀을 선택한 후, 오른쪽 아래의 채우기핸들을 클릭하여 아래쪽으로 당기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면 이렇게 1부터10까지 1씩 증가하는 숫자가 채워집니다. 그런데 숫자 1,2를 연속으로 쓰는게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해봅시다. 1만 입력하고, 오른쪽 아래의 채우기핸들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상태로 아래로 끌어봅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서 손가락을 떼면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연속데이터채우기"를..
엑셀 2003에서 2007로 바뀌면서 화면구성에서 제일 큰 변화는 리본메뉴입니다. 이 리본메뉴는 곧 나오게 될 엑셀 2010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리본 메뉴를 싫어하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팁이 있습니다. 리본메뉴를 보이지 않게 숨기는 방법입니다. 리본 위의 탭중에서 현재 선택되어있는 탭을 더블클릭합니다. 여기서는 홈탭이 선택되어있으므로, 홈탭을 더블클릭하겠습니다. 그러면 보시다시피 리본메뉴가 숨었습니다! [2011.11.07 추가] Ctrl + F1을 눌러도 같은 효과라고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엑셀러즈 강좌를 다시 시작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올해는 엑셀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 많고, 또 작년에 강의했던 내용을 기억 못하시고 또 물어보시는 분도 많아서, 엑셀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위주로 설명하고, 간간히 작년에 다루었던 내용도 복습하는 식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오늘은 맨처음에 만나게 되는 엑셀 화면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그 명칭과 역할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리본 메뉴입니다. 2003에서 2007로 바뀌면서 리본메뉴가 가장 눈에 띄는 변화였는데요,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쓰다보니까 아이콘이 보여지는게 안 쓰던 기능도 그 의미를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듯하고, 괜찮은 듯합니다만... "탭"메뉴 혹은 "탭"이라고 부르는 곳을 클릭하면 리본메뉴..
오늘 어떤 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학생별로 시트가 있고, 그 시트에 학생의 성적이 있는데, 별개의 시트에서 학생의 이름을 입력하면, 그 학생의 이름과 같은 시트를 찾아 그 시트의 특정셀값이 출력되게 할 수 없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정교하게 짜려면 VBA를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간단히 하려면 다음과 같이 가능합니다. 그림에서처럼, 학생의 이름별로 시트가 별도로 있고, 그 학생의 시트안에는 각 기간별 성적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시트마다 평균 성적을 구해둡니다. 여기서는 7행에 평균성적에 해당하는 셀들이 있군요. "평균"이라는 이름의 시트에 와서, 다음과 같이 수식을 입력합니다. =HLOOKUP(B$1,INDIRECT($A2&"!C1:F7"),7,0) --------답만 알기를 원하신다..
방명록에서 한 분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VLOOKUP 함수에서 =VLOOKUP(H2,가족!B1:BA40,24,FALSE) 이런 함수가 있다고 하면. 이 시트 H2의 글자를 가족시트에서 찾은 후 24칸 다음 놈을 잡에서 보여주어야하는데. [24다음칸]에 아무런 정보가 입력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0이 나오더라고요. 혹시 0이 나오지 않고 그냥 공란으로 자동으로 남게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위와 같은 표에서, 조성옥이라는 이름에 해당하는 강좌명이 비어있기에 0이 출력됩니다. 이 0을 출력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질문입니다. 답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IF조건문을 이용해서, 결과값이 0이면 공백("")을 출력하라는 구문을 삽입하는 것입니다. 대신에 함수가 길어지겠지요. 이런식으로 될 것..
엑셀안에 창을 두 개 여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엑셀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기 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모니터를 두 개를 쓰시는 분들이 그렇게 원하십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일 간편한 것은 엑셀프로그램을 두 번 실행하면 됩니다. (시작--프로그램--Microsoft Office--Excel을 두 번 실행) 그런데, 약간 불편합니다. 저장해둔 엑셀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기본적으로 한 프로그램 내에 창이 두 개 뜨는 방식으로 열리기 때문입니다. 파일을 더블클릭했을때도 별개의 엑셀프로그램으로 실행되길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써 보세요. 탐색기를 열어 도구--폴더옵션으로 들어가서 파일형식 탭에서 "XLS"확장자를 클릭하고 "고급"을 클릭합니다. 파일형식 편집창이 뜨면 "열기"를 클..
지난번 엑셀 강좌의 마지막은 배열수식으로 하려 했습니다만, 저도 잘 모르고, 이것을 실제 써 먹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해서 망설였습니다. 그러다 뜻밖에 시간이 나게 된 오늘 배열수식에 대해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위 그림은 연이율5%일때 빌린 돈(원금)의 액수와 빌린 기간(햇수)에 따른 이자를 계산해주는 표입니다. 원금X햇수X이율 하면 총 지불해야할 이자가 나오겠지요? 그런데 이 수식을 c3셀에 넣고 아래로 끌기하면 그 아래 셀에서는 0으로 나옵니다. 오, 그럼 이자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ㅋㅋ C6셀을 클릭해보시면 끌어채우기를 하면서 수식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살펴보았던 대로, 절대주소와 상대주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수식을 다시 써보면, 위와 같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