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함수 (106)
rand(life)
N함수는 각종 값을 숫자로 변환시켜줍니다. 다양한 데이타 서식을 하나로 통일시켜 준다는 점에서 T함수와 유사합니다. (참고로, T함수는 각종 값을 텍스트로 변환시켜줍니다) N(value) value 변환할 값입니다. N 함수를 사용하여 변환되는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값 또는 참조 결과 숫자 같은 숫자 Microsoft Excel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제공 날짜 형식 중 하나를 사용하는 날짜 해당 날짜의 일련 번호 TRUE 1 FALSE 0 오류 값(예: #DIV/0!) 오류 값 기타 0 주의 일반적으로 Excel에서는 필요에 따라 값이 자동으로 변환되므로 수식에서 N 함수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함수는 다른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과의 호환을 위해 제공됩니다. 날짜는 계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순..
오늘은 MID함수에 대해 다룹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MID함수에 대해 잠깐 언급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전에 만든 이원목적분류표와 관련하여 유용한 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MID(text,start_num,num_chars) text 추출할 문자가 들어 있는 텍스트 문자열입니다. start_num 추출할 첫 문자의 위치입니다. text의 첫 문자 위치는 start_num 1입니다. num_chars MID 함수를 사용하여 텍스트에서 반환할 문자의 개수를 지정합니다. 주의 start_num이 문자열의 길이보다 크면 ""(빈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start_num이 문자열의 길이보다 작고 start_num과 num_chars의 합이 문자열의 길이를 초과하면 MID는 마지막 문자까지 반환합니다. star..
계속해서 이원목적분류표에 있는 함수중 다중답의 개수를 구하는 수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SUMPRODUCT(N(LEN(INDIRECT("C"&MATCH("유형",A:A,0)+2&":C"&MATCH("주관식",A:A,0)-1))>1)) LEN함수와 N함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배운 함수입니다. 여기서 N함수는 내일 설명하겠지만, 여기서는 굳이 없어도 됩니다만 배열계산을 할때 배열이 하나밖에 없으면 집어넣는 것이 오류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LEN함수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LEN함수는 문자열의 길이를 반환하는 함수입니다. LEN(text) text 길이를 확인하려는 문자열입니다. 공백도 문자로 계산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 위에서처럼, 영어, 숫자, 한글, 구두점 모두 ..
지난번에 만들었던 이원목적분류표에서 가장 수식이 긴 것은 다음과 같은 수식이었습니다. =COUNTA(INDIRECT("R"&MATCH("유형",$A:$A,0)+2&"C"&COLUMN()&":R"&ROW()-1&"C"&COLUMN(),FALSE)) 이것은 평가목표와 난이도를 표시한 것의 개수를 세는 수식인데, 그냥 간단히 =COUNTA($G$8:$G$42) 라고 표시하면 안되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것입니다. 예, 그렇게해도 해당셀에 숫자나 문자가 입력되어있는 셀의 개수를 세는 것이니까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게하면 8행부터 42행까지의 개수는 셀 수 있지만, 행을 몇 개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행의 번호가 바뀌면 수식을 일일이 다시 고쳐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잘못..
지난번에 엑셀로 이원목적 분류표를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수식을 만들다보니 이렇게 고생할바에야 그냥 개수를 세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써보니 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람도 느낍니다. 사소한 몇가지 오류를 수정하여 이전포스트에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느낀 점은, 엑셀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만들때는 어느정도는 엑셀을 사용할 줄 아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었기에, 엑셀을 처음 다뤄보시는 분들이 난감해 하는 것을 볼때 제가 편하자고 만든 것이 또 어떤 분에게는 불편함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버전업때는 엑셀 초보이신 분들도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게 대대적으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예..
이전에 작성한 이원목적분류표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수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객관식과 주관식의 문항수가 과목마다 다르기에, 그것을 고려하여 문항수가 바뀌더라도 수식을 고칠 필요가 없게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만, 이전의 포스트에서 밝혔듯이 엑셀에는 행이나 열이 통째로 삭제되거나 추가되면, 그에 맞게 수식이 자동으로 바뀌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깜빡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복잡한 수식을 제거하고, 단순하게 만든 버전을 올립니다. 이전의 버전에서 있었던 제약들 (주관식과 객관식 사이, 주관식과 "계"사이에 빈 행이 있으면 안된다던지, "유형"이나 "주관식" "객관식"등의 문구를 바꾸지 말라는 등)은 없어졌습니다. 객관식 30문항, 주관식 10문항이 들어가도록 만들었으니, 직관적으로 편집하시면 됩니다..
이전 글에서 2007에 들어와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함수인 COUNTIFS함수를 배웠습니다. SUMPRODUCT함수에 비해서는 많이 간편해 졌습니다. 하지만 COUNTIFS함수가 항상 SUMPRODUCT함수보다 나은것은 아닙니다. 1. COUNTIFS함수는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만 셀 수 있지만, SUMPRODUCT함수는 셀의 개수를 셀 수 도 있고, 조건에 맞는 셀에 들어있는 값의 합계를 낼 수도 있다. 이전 시간에 COUNTIFS함수를 설명하면서 사용했던 표입니다. 여기서 국영수모두 80점 이상인 학생의 수를 구하는 식을 SUMPRODUCT함수로 만들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의 총점합계를 알고 싶으면 어떻게 수식을 만들어야할까요? COUNTIFS함수는 셀의 개수만을 세기에, 셀의 ..
이원목적분류표를 엑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점합이 100점이 맞는지 계산하거나 난이도 상중하가 몇개씩인지 세기가 귀찮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엑셀 2007에서 제일 잘 작동합니다. 파일을 열어보고 혹시나 걱정하실 분이 있을까 미리 말씀해 드리는데, 이 안에 들어있는 데이타는 2005년에 실시한 시험데이타입니다. 유출되더라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 안에 사용된 함수들중에서 지금까지 배운 것과 다음에 배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SUMPRODUCT, INDIRECT, MATCH, COUNTA, LEN, N ... 과목마다 객관식이나 주관식의 문항수가 다르다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수식이 복잡한 이유는 객관식문항이나 주관식 문항의 수가 바뀌어도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