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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지난번에 만들었던 이원목적분류표에서 가장 수식이 긴 것은 다음과 같은 수식이었습니다. =COUNTA(INDIRECT("R"&MATCH("유형",$A:$A,0)+2&"C"&COLUMN()&":R"&ROW()-1&"C"&COLUMN(),FALSE)) 이것은 평가목표와 난이도를 표시한 것의 개수를 세는 수식인데, 그냥 간단히 =COUNTA($G$8:$G$42) 라고 표시하면 안되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것입니다. 예, 그렇게해도 해당셀에 숫자나 문자가 입력되어있는 셀의 개수를 세는 것이니까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게하면 8행부터 42행까지의 개수는 셀 수 있지만, 행을 몇 개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행의 번호가 바뀌면 수식을 일일이 다시 고쳐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잘못..
지난번에 엑셀로 이원목적 분류표를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수식을 만들다보니 이렇게 고생할바에야 그냥 개수를 세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써보니 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람도 느낍니다. 사소한 몇가지 오류를 수정하여 이전포스트에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느낀 점은, 엑셀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만들때는 어느정도는 엑셀을 사용할 줄 아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었기에, 엑셀을 처음 다뤄보시는 분들이 난감해 하는 것을 볼때 제가 편하자고 만든 것이 또 어떤 분에게는 불편함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버전업때는 엑셀 초보이신 분들도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게 대대적으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예..
이전에 작성한 이원목적분류표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수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객관식과 주관식의 문항수가 과목마다 다르기에, 그것을 고려하여 문항수가 바뀌더라도 수식을 고칠 필요가 없게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만, 이전의 포스트에서 밝혔듯이 엑셀에는 행이나 열이 통째로 삭제되거나 추가되면, 그에 맞게 수식이 자동으로 바뀌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깜빡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복잡한 수식을 제거하고, 단순하게 만든 버전을 올립니다. 이전의 버전에서 있었던 제약들 (주관식과 객관식 사이, 주관식과 "계"사이에 빈 행이 있으면 안된다던지, "유형"이나 "주관식" "객관식"등의 문구를 바꾸지 말라는 등)은 없어졌습니다. 객관식 30문항, 주관식 10문항이 들어가도록 만들었으니, 직관적으로 편집하시면 됩니다..
이전 글에서 2007에 들어와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함수인 COUNTIFS함수를 배웠습니다. SUMPRODUCT함수에 비해서는 많이 간편해 졌습니다. 하지만 COUNTIFS함수가 항상 SUMPRODUCT함수보다 나은것은 아닙니다. 1. COUNTIFS함수는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만 셀 수 있지만, SUMPRODUCT함수는 셀의 개수를 셀 수 도 있고, 조건에 맞는 셀에 들어있는 값의 합계를 낼 수도 있다. 이전 시간에 COUNTIFS함수를 설명하면서 사용했던 표입니다. 여기서 국영수모두 80점 이상인 학생의 수를 구하는 식을 SUMPRODUCT함수로 만들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의 총점합계를 알고 싶으면 어떻게 수식을 만들어야할까요? COUNTIFS함수는 셀의 개수만을 세기에, 셀의 ..
이원목적분류표를 엑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점합이 100점이 맞는지 계산하거나 난이도 상중하가 몇개씩인지 세기가 귀찮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엑셀 2007에서 제일 잘 작동합니다. 파일을 열어보고 혹시나 걱정하실 분이 있을까 미리 말씀해 드리는데, 이 안에 들어있는 데이타는 2005년에 실시한 시험데이타입니다. 유출되더라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 안에 사용된 함수들중에서 지금까지 배운 것과 다음에 배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SUMPRODUCT, INDIRECT, MATCH, COUNTA, LEN, N ... 과목마다 객관식이나 주관식의 문항수가 다르다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수식이 복잡한 이유는 객관식문항이나 주관식 문항의 수가 바뀌어도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
오늘은 2007에서 새로이 추가된 함수인 COUNTIFS함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배웠던 COUNTIF함수가 단일한 조건을 만족하는 셀의 게수를 구했다면, COUNTIFS함수는 여러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셀의 개수를 구합니다. 범위 내에서 여러 조건을 만족하는 셀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구문 COUNTIFS(range1, criteria1,range2, criteria2...) range1, range2, ... 관련 조건을 평가할 1개에서 127개 사이의 범위입니다. 각 범위의 셀은 숫자나 이름, 배열 또는 숫자가 들어 있는 참조여야 합니다. 빈 값이나 텍스트 값은 무시됩니다. criteria1, criteria2, ... 숫자, 식, 셀 참조 또는 텍스트 형식으로 된 1개에서 127개 사이의 조건으..
오늘은 이전에 배운 COUNTA함수와 정반대의 기능을 하는 COUNTBLANK함수입니다. COUNTBLANK(range) range 빈 셀의 개수를 계산할 범위입니다. 주의 ""(빈 텍스트)를 반환하는 수식이 포함된 셀의 개수도 계산됩니다. 그러나 0 값을 포함하는 셀은 제외됩니다. COUNTBLANK 함수는 비어있는 셀의 개수를 세며, 실제로는 셀 안에 수식이 들어있더라도 결과값이 빈텍스트가 출력되도록 되어있다면 카운트를 합니다. 단, 0이 들어있으면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0이 들어있는 것이므로 카운트를 하지 않습니다. 위 그림처럼 C2:C11의 범위에서 COUNTBLANK함수를 쓰면 결과값은 2가 됩니다. 학생4와 학생8은 0이 입력되어있으므로, 카운트하지 않습니다. C열에는 =IF(B2>70,"합격..
오늘은 COUNTA함수입니다. COUNT함수는 숫자가 들어있는 셀의 개수만을 구했다면, COUNTA함수는 숫자, 텍스트 뿐만 아니라 논리값(TRUE,FALSE)이나 오류메시지조차도 세어줍니다. 인수 목록에서 공백이 아닌 셀과 값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COUNTA를 사용하면 범위나 배열에서 데이터가 들어 있는 셀의 개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구문 COUNTA(value1,value2,...) value1, value2, ... 개수를 계산할 값을 나타내는 인수로, 1개에서 255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 오류 값과 빈 텍스트("")를 포함하여 모든 형식의 정보를 값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빈 셀은 값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인수가 배열 또는 참조이면 해당 배열이나 참조의 값만 사용되고 배열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