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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보안성에서 낫다고하여 기껏 설치한 proftp를 삭제하고 vsftp를 설치하였다. (귀가 너무 얇아서....) 속도는 마찬가지로 잘 나온다. 보안성은.... 뛰어나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지.... 다음의 사이트가 제일 설명이 잘 되어있다. http://www.superuser.co.kr/home/edu/offline/gnu3/?doc=bbs/gnuboard.php&bo_table=review_sw&mode=summary&page=1&wr_id=20 요약하면, 1. 다운 받아 압푹 풀고 컴파일한다. tar xvfz vsftpd-2.0.3.tar.gz cd vsftpd-2.0.3 make && make install 2. 설정파일 샘플 복사 install -m 600 vsftpd.conf /etc/vsftp..
22번 포트를 사용하는 sftp는 안전하긴한데, 너무 느리다. 100kb/s 정도. 그래서 proftp를 설치했다 .경로는 /usr/local/proftpd/sbin/proftpd 이렇게 실행한다. 설치방법은 http://www.sysmng.com/linux/kldp/document/proftp.htm 을 참고했고, 1. warning: unable to determine IP address of 라는 에러메시지가 나오는 문제 http://ls2.zipel.info/21 을 참고해서 해결했다. 요약하면, /etc/hosts 파일을 알맞게 수정하면 된다. 다음과 같이 되어있을것이다. 127.0.0.1 local.localdomain localhost 127.0.0.1은 접속 가능한 아이피주소로 본인의 아이..

Your political compass Economic Left/Right: -3.62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0.82 트랙백을 걸고 싶었지만, 걸리지 않는다. URL이 숫자로 되어있어서 그런가? 자신의 정치 성향을 막연하게 생각하던 사람은 한번 해 보시길. 내 테스트 결과는 위와 같다. 직업때문인지, 대학시절에 비해 자유주의쪽에서 권위주의쪽으로 많이 이동했다. ㅋㅋㅋ 이 테스트의 영문을 번역한 블로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註: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위의 '보편적'인 좌-우 개념이 불러오는 혼란에 더해, '색깔론'이라는 불순한 정치적 목적으로 인해 더욱 심각하게 왜곡되온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보수언론ㅡ조중동sㅡ들은 노무현 정부를 '좌파'라고 비난해..

"반지의 제왕"이 12세 관람가였기 때문에, "황금나침반"도 당연히(?) 12세 관람가일거라 생각한 나는, 어떻게 하면 아이를 떼 놓고 영화를 보러 갈 수 있을까 궁리했다. 아들을 떼 놓고서라도 보러 가고 싶었던 이유는, 당연히(!) 위 사진에 나온 여인 때문이다. (니콜 ~~~^^*) 하지만, 자세히 보니 전체관람가가 아닌가! 마침 투표일에 개봉하길래 망설일 필요 없이 가족이 다 같이 보러 가기로 예약을 했다. 보고난 첫 느낌은.... "반지의 제왕"의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반지의 제왕 1편을 보았을때 느꼈을 심정을 이해했다고나 할까. "이게 끝이야?" 집사람과 내가 동시에 말했다. 원작은 Philip Pullman의 3권짜리 소설('Golden Compass' 'The Subtle Knife'..

(그림은 한겨레 신문에서 링크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5/05/003000000200505161856087.html ) 정치 이야기는 안 하려 했는데.... 결국 한 마디는 해야겠다. 난 전부터 고위 공직자들을 임명할때, 언론에서 온갖 뒷조사를 다 하며 도덕성에 흠집이 없는지를 찾아 "의혹"제기를 할때부터 그렇게 생각했다. "저런 작은 흠집하나라도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털어서 저정도 먼지하나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느냐 말이다." 능력과 도덕성. 이 두가지를 완벽하게 갖춘 사람이 있을까. 한국사회는 능력을 갖추면서 도덕성까지 갖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일까. 한국사회에서 소위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부동산이 오를 것 같다면 아파트 사고 지방에 땅..

1학년 선생님들과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한 날입니다. 강남cgv에서 보기로 해서, 오랜만에 강남역으로 나왔습니다. 한 6개월만에 와보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직장--집만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기가 수비지 않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나돌아 다니면 마음도 넓어지고 눈도 밝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공짜폰이 없어질거라고 하더니 없어지기는 커녕...... 김태희는 예쁘군요 ^^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는 공사때문에 이렇게 좁고 불편합니다. 바로 신분당선 공사때문입니다. 이 공사가 끝나면 분당에서 강남까지 바로 연결되므로, 분당사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겠네요. 강남역 주변은 더욱 번화하겠구요. 강남역 주변의 상가에는 다른 곳에서는 거의 없거나 아주 조금만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고 아우성이다. 9~11시경과 오후 2~4시경에 속도가 가장 느리다. 10M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100%를 다 채운다. 실습실의 컴퓨터가 켜지면 위의 표에서 보듯이 100%를 금방 채워버린다. 전체 120대 정도의 컴퓨터에서 10M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p2p 때문이 아닌가 의심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방화벽 점검하고 가능한한 p2p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막지 않아야할 포트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자. http://ko.wikipedia.org/wiki/%EC%9E%98_%EC%95%8C%EB%A0%A4%EC%A7%84_%ED%8F%AC%ED%8A%B8 http://www.bywoong.com/blog_v2/850 다음은 서울대 중앙전산원에서 발행하는 정보..

원작 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을 어제에 이어 연이어 두 편이나 보게 되었다. ^^ 줄거리는 원작 만화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았고, 만화 내용중 하이라이트인 대령숙수의 칼을 물려받기 위한 요리대결이 이야기의 주를 이루었다. 사실, 원작 만화를 먼저 보았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에는 원작 만화에 나오는 방대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원작의 재미를 살리지 못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별개로 나오는 몇가지 에피소드를 영화의 주가 되는 요리대결속으로 자연스럽게 집어넣고 보니, 이야기 구조가 단순하고 뚜렷해지고 산뜻한 느낌이다. 원작의 탁월한 작품성과 감독의 정교한 솜씨가 빛을 발한, 만화를 영화화해서 성공한 몇 안되는 작품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