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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Six Feet Under 보다
그동안 늘 바빴던 여름이지만, 이번 여름은 뜻하지 않게도, 할 일이 모두 없어지는 바람에 시간이 갑자기 많아졌다. 술이라도 마실 수 있으면 사람들 모아서 또는 찾아다니면서 놀겠지만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그럴수도 없고. 결국 찾은 방법은 미국드라마를 보는 것이었다. 유명하다는 24시를 먼저 보았는데, 과연 명불허전. 다음편을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는 중독성 최강의 드라마였다. 1시즌 마지막 즈음에 주인공이 악당들을 처치하는 과정이 너무 쉽게 처리되어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나는 24편을 하루에 몰아서 다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 것이고, 24주동안 천천히 진행되는 것을 보는 미국내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것이라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이해는 한다. 24시 2시즌을 보려고 구해 놓았지만, 그 강..
감상_평
2009. 8. 2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