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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life)
블로그에 음악이 없어서 심심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음악을 다운받아 올려 놓는 것은 불법이고, 티스토리는 네이버처럼 음악을 구입해서 설치할 수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무료로 음악을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하셔서 따라 해보았다. 여러곳이 있지만 설치가 제일 쉬워보이는 블레이어를 설치해 보았다. 바로 오른쪽에 지금 아이팟모양의 플레이어가 설치되어있는 것이 그것이다. 인디음악이라 상업적이용을 할때만 제한이 있고, 블로그에 올려놓고 들을때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설치해놓고 몇 개 들어보니 음악이 괜찮다. 인디음악하면 왠지 어두컴컴한 지하실에서 시끄러운 악기가운데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는 머리 길고 눈 퀭한 사람들이 떠오르는게 부끄럽지만 내 선입견이었다. 방송에 나오는 음악..
자려고 누웠다가 아무래도 잠이 안와서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에 접속했더니 방문객 10,000을 달성했다! 2007년 3월 30일부터 시작했으니까 1년 8개월 정도 걸린 셈이다. 평균 하루에 20명정도 다녀간 셈이다. 로봇이 아닌 순수 방문자만 센다면 그정도까지는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의미는 있어 보인다. 아, 네이버 블로그를 잊어버릴 뻔했다. 2004년 4월 20일 "총선이 끝나고"라는 제목으로 올린 첫 글. 지금 다시 읽어보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로부터 벌써 4년동안이나 블로그를 해오고 있는 셈이다. 나도 이제 중수쯤 되는 셈인가? 블로그에서 사람들을 좀 더 사귀고, 다음번 20,000명 방문자 돌파때에는 약간의 이벤트라도 벌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족: 네이버 블로그는 관리..
1. 네이버에 가입한다 2. 블로그를 만든다 3.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올라있는 음악을 내 블로그로 스크랩해온다 4. 내 블로그에 스크랩 해 온 글의 여백 아무곳에나 오른쪽 클릭하여 "소스보기" 선택 5. 메모장이 열리면 "EMBED invokeURLs"를 찾는다. 단축키 Ctrl + F 사용하면 편하다. (사실 EMBED만 찾아도 되긴 하지만 몇몇 사이트에서는 EMBED태그를 여러번 사용하기도 한다. 처음에 EMBED를 찾고, 뒤에 6번같은 명령구문이 안보이면 나올때까지 반복해서 찾는 방법도 있다.) 6. 그 뒤를 죽 찾아가다보면 src="http:// 어쩌구어쩌구하는 부분이 보인다. http://부터 .wma까지를 복사하여 7. 인터넷익스플로러 주소창에 붙여넣고 엔터하면 다운로드된다. 다음의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