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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엑셀팁 [난이도 중편] -1 선택하여 붙여넣기 본문
난이도란 것은 주관적으로 정한 것이기에, 중편이 쉽고 하편이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
오늘은 "선택하여붙여넣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는 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사용하는 몇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수식이 들어있는 셀을 복사하여
다른 시트에 단순히 붙여넣기하면 위와같이 참조 오류가 뜹니다.
수식에 의해 계산되었던 값을 그대로 가져오려면 "붙여넣기"가 아니라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창이 뜨는데, 여기서 "값"을 선택하고 확인하면
수식에 의해 계산되었던 값이 그대로 붙습니다. 단, 수식이 붙는 것이 아니라, 결과값이 붙는 것이기때문에 원본 데이타가 바뀌어도 수식이 다시 계산되어 결과값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첫번째는, 오류가 난 셀범위를 모두 선택하여, 오류표시(느낌표모양)을 클릭한 뒤 "숫자로 변환"을 클릭하면 A1:A6범위안에 있는 값들이 모두 텍스트가 아니라 숫자로 변환됩니다.
그러고나면 평균값이 제대로 계산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빈 셀 아무곳에나 숫자 1을 입력하고, 그 셀을 복사합니다.
그 다음 A1:A6의 범위 전체를 선택한 후, "선택하여붙여넣기"를 실행하고, 창이 뜨면 "곱하기"를 선택하고 확인합니다.
그러면 A1:A6범위의 모든 셀들이 1을 곱한 효과에 의해 텍스트가 아니라 숫자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평균값도 제대로 구해지네요.
선택하여 붙여넣기가 필요한때는 또 있습니다. 세로로 표시된 표를 가로방향으로 바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바꿀 수는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표를 선택하고 복사합니다. (주의할점: 반드시 "복사"해야합니다. "잘라내기"하면 안됩니다)
빈 셀에 "선택하여 붙여넣기"합니다.
"행열바꿈"을 선택합니다.
그림처럼 세로로 되어있던 표가 가로로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로방향을 세로방향으로 바꾸는 것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 개의 데이터를 하나로 합치는 간단한 방법을 보겠습니다. 한 반의 출석을 두 명의 교사가 따로 확인했다고 가정합시다. 두 개의 출석부를 하나로 합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제 일감으로는, 교사1의 출석부를 복사하고, 그 위에 교사2의 출석부를 붙여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교사1의 출석부를 합본에 붙여넣고, 교사2의 출석부를 복사하여
합본에 붙여넣기하면
결과값은 교사2의 출석부만 표시됩니다. 붙여넣기를 할때 빈 공백도 그대로 똑같이 붙여넣기가 되기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교사1의 출석부를 복사해 붙여넣은 다음, 교사2의 출석부를 복사하여, 합본에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창이 뜨면, "내용있는 셀만 붙여넣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합본에는 교사2의 출석부중에서 공백인 부분은 복사가 되지 않고 내용이 있는 부분만 복사되므로, 결과적으로 교사1의 출석부와 교사2의 출석부의 내용을 합친 것이 됩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기능들도 있으니 한번씩 실험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듯합니다. (저만 재미있는 건가요?^^*)
오늘은 "선택하여붙여넣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는 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사용하는 몇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수식이 들어있는 셀을 복사하여
다른 시트에 단순히 붙여넣기하면 위와같이 참조 오류가 뜹니다.
수식에 의해 계산되었던 값을 그대로 가져오려면 "붙여넣기"가 아니라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창이 뜨는데, 여기서 "값"을 선택하고 확인하면
수식에 의해 계산되었던 값이 그대로 붙습니다. 단, 수식이 붙는 것이 아니라, 결과값이 붙는 것이기때문에 원본 데이타가 바뀌어도 수식이 다시 계산되어 결과값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A1:A6의 범위를 평균을 내려고 수식을 입력했는데 오류가 뜹니다. A1:A6의 셀 왼쪽 상단에 작은 삼각형이 붙어있는데, 느낌표 모양의 오류표시를 클릭해보면, "텍스트형식으로 저장된 숫자"라서 생긴 오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오류가 난 셀범위를 모두 선택하여, 오류표시(느낌표모양)을 클릭한 뒤 "숫자로 변환"을 클릭하면 A1:A6범위안에 있는 값들이 모두 텍스트가 아니라 숫자로 변환됩니다.
그러고나면 평균값이 제대로 계산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빈 셀 아무곳에나 숫자 1을 입력하고, 그 셀을 복사합니다.
그 다음 A1:A6의 범위 전체를 선택한 후, "선택하여붙여넣기"를 실행하고, 창이 뜨면 "곱하기"를 선택하고 확인합니다.
그러면 A1:A6범위의 모든 셀들이 1을 곱한 효과에 의해 텍스트가 아니라 숫자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평균값도 제대로 구해지네요.
선택하여 붙여넣기가 필요한때는 또 있습니다. 세로로 표시된 표를 가로방향으로 바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바꿀 수는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표를 선택하고 복사합니다. (주의할점: 반드시 "복사"해야합니다. "잘라내기"하면 안됩니다)
빈 셀에 "선택하여 붙여넣기"합니다.
"행열바꿈"을 선택합니다.
그림처럼 세로로 되어있던 표가 가로로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로방향을 세로방향으로 바꾸는 것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 개의 데이터를 하나로 합치는 간단한 방법을 보겠습니다. 한 반의 출석을 두 명의 교사가 따로 확인했다고 가정합시다. 두 개의 출석부를 하나로 합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제 일감으로는, 교사1의 출석부를 복사하고, 그 위에 교사2의 출석부를 붙여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교사1의 출석부를 합본에 붙여넣고, 교사2의 출석부를 복사하여
합본에 붙여넣기하면
결과값은 교사2의 출석부만 표시됩니다. 붙여넣기를 할때 빈 공백도 그대로 똑같이 붙여넣기가 되기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교사1의 출석부를 복사해 붙여넣은 다음, 교사2의 출석부를 복사하여, 합본에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창이 뜨면, "내용있는 셀만 붙여넣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합본에는 교사2의 출석부중에서 공백인 부분은 복사가 되지 않고 내용이 있는 부분만 복사되므로, 결과적으로 교사1의 출석부와 교사2의 출석부의 내용을 합친 것이 됩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기능들도 있으니 한번씩 실험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듯합니다. (저만 재미있는 건가요?^^*)